일본에는 전통적으로 M&A 를 부정적으로 보는 문화가 존재했었다 . 왜냐하면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을 점령하는것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. 그러나 최근에는 일본의 고질적인 문제가 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M&A 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. 때문에 피인수 기업의 인력도 기존과 다르게 오히려 최대한 살려가는 추세다 . 덕분에 M&A 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희석화되고 유효한 경영전략의 하나로 인식되어 많은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. 三和一善 이러한 좋은 예로 일본의 Cypress Solutions 의 미와 카쥬요시 ( 三和一善 ) 씨는 M&A 로 일본에서 활약하는 경영인이다 . 최근 일본 기업들의 M&A 가 예전보다 활발하다 . 규모와 건수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. 2006 년까지 꾸준히 성장하던 일본 M&A 시장은 2008 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그 기세가 꺾였다 . 하지만 2011 년이후 다시 빠른 증가세를 보였고 三和一善 (Kazuyoshi Miwa) 씨의 M&A 작업도 또한 규모가 커져갔다 . 三和一善 (Kazuyoshi Miwa) 씨는 2017 년에 미국에 진출하여 또다른 M&A 기회를 보고있는 중이다 . 일본 기업이 해외 M&A 에 적극적인 이유로는 인구감소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해외기업 가치 감소 , 중국 기업에 대한 피인수 업체들의 불신 등이 있다 . 니혼게이자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M&A 시장에서 일본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0 년대 초반 3~5% 에 불과했으나 , 2011 년 이후 10% 이상 , 2018 년 들어서는 29% 에 이르렀다